프랜차이즈 창업을 해야 할 이유… '뽕뜨락피자'가 답하다

입력 2018-02-21 13:21  



-창업자 스스로 운영 능력 갖추는 교육과 안정적 수익성 확보

프랜차이즈 창업과 개인 창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시스템과 운영 방식, 식재료 조달 방법 등 차이점이 많이 있겠지만, 예비 창업자가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본사가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본사가 성공 노하우를 최단 기간에 체계적으로 가맹점주가 습득해서 자생적 운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사의 기술과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피자 업계 26년의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작년 리브랜딩 이후 `뽕뜨락피자`는 2주간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안정적 노하우 습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는 정해진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에게 기술적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곤 한다. 따라서 해당 매장의 상권과 고객의 특성, 가맹점주의 성향과 기질적 특성 등 개별적인 상황이 적용되기는 쉽지 않다.

`뽕뜨락피자` 본사는 커리큘럼을 구성부터 예비 가맹점주의 성향과 강점 그리고 무엇이 부족한지,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하는지를 파악해 맞춤형 교육을 한다. 피자 제조라는 기술적인 부분은 기본적으로 배우고, 물류 이해, POS 사용법 등 매장 운영의 실질적인 사항 외에도 고객 서비스와 광고, 마케팅 등에 대한 내용도 습득하게 한다. 특히 매장 오픈 후 3개월까지 안정적 매장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수퍼바이저의 지속적인 지원 관리 방식으로 큰 호응을 주고 있다.

창업을 준비한 많은 가맹점주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새로운 시작에 불안감이 무엇보다 크다. 본사는 오픈 이후 안정적인 매장운영에 대한 기대감과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해야만 창업자가 만족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한다.

`뽕뜨락피자`가 예비창업자로 추천하는 경우는 생활형 부부 창업과 도전적인 청년 창업, 첫 자영업 도전자로써 안정적인 장사를 원하는 사람들에 적합하다고 한다. 본사 측은 높은 매출을 올리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소규모, 소자본으로 창업하여 적정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는 가맹점의 구조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창업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서 검증된 경우인데 경남의 한 가맹점 경우는 대기업 근무 후 퇴직한 첫 자영업 도전자들로써 지난 한 해 돌아보면서 부부가 월평균 3천만 원 매출로 안정적인 수익구조에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경기의 한 매장은 여성 창업자로써 섬세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역시 월평균 2천 8백만 원을 유지하여 여성이 피자 창업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하며, 전라도 경우 역시 20대 청년 창업자로서 월평균 2천만 원 수준을 유지하면서 취업보다 창업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지인들에게 보여 줄 수 있다며 경험이 쌓을수록 자신감이 배가되어 더 많은 매출을 올해 기대하고 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최근 타 브랜드 경우 포화 시장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구조에서 유일하게 서울, 경기권 매장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류의 안정성과 배달 앱 연계, 본사의 다양한 LSM지원 등을 통해 서울 및 경기권 지역에 매장을 개설할 경우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비창업자들의 가맹점 개설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가맹비 면제, 교육비 일부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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