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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 1인 중심 외식 문화 활성화 및 배달 창업의 가파른 성장세 주도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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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 ‘모모스테키’ 출시 기념 이벤트 성황리 종료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8.29 09:00
  • 조회수 : 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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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수제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가 신메뉴 모모스테키 출시 기념 이벤트를 8월 14일부로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나에게 모모스테키란?’이라는 질문에 5글자로 답변하는 내용의 이벤트로, 젊은 소비자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재치 있고 위트 있는 답변들이 다수 응모 됐으며, '아빠의 마음', '가족 생각나' 등 가족에 대한 답변들이 많았던 게 특징이다. 아들들을 위해 피자를 만들었던 창업주 명정길 대표와 2대 째 피자를 만들고 있는 브랜드의 철학을 소비자들이 어필한 게 아닌가 싶다.

또한 '피맥에최고' '맥주에짝꿍' 등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피맥’ 문화를 어필한 답변들도 많았으며, 이는 모모스테키가 맥주와 잘 어울린다는 소비자 반응을 담고 있다. 이외에 '뱃살테러범', '다욧실패작' 등 업체의 푸짐한 양을 어필한 답변, '즐거운침묵', '꽃길걷는맛', '야식끝판왕' 등 맛을 강조한 답변도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댓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여름시즌을 맞아 오는 2018, 8월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 무료 입장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는 10대와 20대 소비자는 물론, 30대~40대 소비자들도 활발히 참여했는데, 맛있는 피자를 먹고 누구나 쉽게 댓글을 달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란 점과 건강하고 맛있는 웰빙피자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었던 ‘뽕뜨락피자’의 경쟁력이 주효했다”면서 “다양한 연령대에서 참신한 댓글들이 쏟아진 만큼, 50명을 선정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소비자의 의견이 곧 시장의 의견’이라는 자세로 다양한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업체는 뽕잎특허그린도우를 통해 업계에서는 드물게 웰빙피자를 내세우며 전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는 브랜드다.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를 즐기고 싶은 똑똑한 소비자들을 주축으로 그 입지를 빠르게 넓혀나가고 있는가 하면, 먹거리 파동에도 끄떡 없는 모습으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nextdaily.co.kr)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45

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 문화는 외식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른바 ‘혼밥족’을 포함해 배달을 통한 소비가 늘어난 까닭이다. 


실제 각종 통계 자료에 따르면 배달업계는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외식 문화의 변화가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런 상황에서 배달 관련 창업의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피자나 돈까스, 중화요리, 치킨 등 대표적인 배달 업계는 진입장벽도 낮고 비교적 쉬운 운영 시스템 덕분에 젊은 창업자들의 수요가 집중된다. 

불안정한 고용시장의 영향으로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뽕뜨락피자’는 요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브랜드로써 배달 아이템의 경쟁력을 더한 장점을 가지며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인상적인 부분은 기성 피자전문점 브랜드로써 1인피자 메뉴를 도입한 점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최근 개인화 성향이 두드러지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춘 메뉴 구성이다. 

‘나홀로 즐기는 갓성비 1인피자’ 라는 문구를 내걸고 혼자서도 저렴하고 다양하며, 퀄리티까지 높은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피자는 혼자서 먹기에 양도 많고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구성으로써 기존 메뉴들과 함께 고객의 저변을 넓힐 수 있다.

자연스럽게 매출 실적도 높아지는 계기로 작용하면서, 배달 아이템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만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외식업계의 배달열풍은 이들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런 흐름을 잘 파악해 1인피자 메뉴 구성은 물론, 4가지 다른 맛을 피자 한 판에 녹여낸 ‘포마이피자’ 같은 혁신적인 신메뉴를 출시 중인 ‘뽕뜨락피자’가 주목받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률 구조로 투자 위험율이 낮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최소의 고정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 피자전문점으로 알려지며 창업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출처 : 미디어리퍼블릭(http://www.mrepub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