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피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대표적으로 즐기는 국민 간식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피자 특유의 구성 과정에 의해 비만이나 성인병을 불러일으킨다는 편견으로 인해 건강한 식품으로 생각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이른바 ‘엄마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데, 맛도 있으면서 건강까지 고려한 피자 아이템은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가 유일하다.

‘뽕뜨락피자’는 피자 도우에 뽕잎과 쌀을 이용해 건강한 맛을 추가시킨 브랜드다. 뽕잎 4%의 미학은 이런 브랜드의 가치를 그대로 나타내는데, 과거 동의보감에서도 뽕은 뿌리부터 줄기, 이파리에 이르기까지 버릴 것이 없는 효능 좋은 식자재로 평가했다.

뽕잎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어 대, 소장을 이롭게 하고 불면증에 좋으며 심지어 현대인의 고민인 다이어트에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특히 뇌졸중과 당뇨병 예방에 뛰어나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한 피자의 참맛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런 뽕잎이 무려 4%나 첨가됐다면 시식했을 때 건강하지 않을 음식은 없다.

앞서 언급된 ‘엄마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는 모든 연령층, 편견에 사로잡힌 이들까지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힘을 갖춘 셈이다. 이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공중파 광고 지원 및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매출 상승 지원 등 본사 차원의 차별화된 지속적 마케팅도 눈에 띈다.

이밖에 해당 분야 최고의 제품 개발팀 구성을 통한 최고의 R&D 연구소 운영으로 경쟁력 있는 신제품 개발을 시행 중이며,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률 구조로 투자 위험률이 낮다는 사실 역시 창업자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뽕뜨락의 경쟁력이 된다.

이렇듯 브랜드가 가진 특유의 경쟁력이 곧 불황을 이겨내는 힘으로 작용하면서 창업과 폐업이 난무하는 상황에서도 ‘뽕뜨락피자’는 ‘나 홀로 호황’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경쟁력이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반드시 필요한 성공 요소로써, 저희 ‘뽕뜨락피자’는 브랜드가 가진 다양한 경쟁력을 통해 많은 고객 및 창업자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피자전문점 브랜드로, 떡볶이 메뉴를 보유하고 있는 등 복합 창업 및 공유 주방 창업의 효율성 높은 아이템으로 자주 거론된다. 여기에 분기마다 신메뉴 출시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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