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 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 바이러스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외식 업계는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새로운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여전히 바이러스 사태가 ‘현재진행형’ 이기에, 신년에도 대부분의 외식 업계 화두는 바이러스 이슈에 대응한 경쟁력 향상과 매출 관리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업계는 맛에 있어 자신들만의 노하우와 장점을 가졌지만, 시시각각 변화는 상황만큼, 효과적인 고객 유입과 매출관리에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가운데 1인피자 외 다양한 메뉴 구성과 차별화된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의 남다른 매출관리 체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본사 차원에서 각 가맹점의 매출 현황과 관리를 직접 담당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가맹점 매출 관리 프로그램(ERP)가 자리한다. 가맹점의 매출 분석을 통한 집중관리가 이뤄지는 대목이다.
대부분의 외식 관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현재의 상황을 탓하거나, 관리의 어려움을 이유로 체계적인 매출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과 대도적으로 ‘뽕뜨락피자’는 바로 뒤에서 효과적인 매출 관리와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해 줌으로써 어려운 시기에 보다 나은 매출 관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매장 매출과 경영 실태를 평가해 포상과 지원하는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단순하게 가맹점의 매출 관리에 그치지 않고, 가맹점의 발전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새로운 한 해가 밝았지만 바이러스 사태와 장기 불황의 여파로 여전히 창업 시장은 얼어붙어 있다”면서, “이런 때 맛은 물론 효과적인 매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뽕뜨락피자’와 함께 슬기로운 위기 극복 방법과 성공 전략 수립을 실현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자영업자 분들께서 힘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정성을 다해 만들어준 피자 요리로부터 시작된 브랜드다. 고객을 위한 정성이 담긴 레시피 구성과 이어지는 부분으로써,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