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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안정적 수익 창출! 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피자’

입력 : 
2018-04-18 17:46:06
수정 : 
2018-04-19 10: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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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대비 수익률 20% 넘는 수치... 초기 투자비용 줄여주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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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업가들은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말도 최근에는 그저 빛 좋은 개살구로 들린다. ‘억’ 소리 나는 초기투자비용을 투자하여 연 5억, 10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지만, 실제 수익은 20%를 넘지 못하는 가맹점들도 적지않다.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이 다각화되면서 적은 투자비용으로도 얼마든지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과감한 투자보다는 신중한 선택에 집중해야 한다는 게 창업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소자본에 최적화된 아이템, 프랜차이즈로 따지면 오랜 경험을 통해 소자본 매장에서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게 좋다.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수익률이 20% 가능한 창업을 실현, 직장생활 때 보다 좋은 수입 창출을 만든다. 여러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본사의 가맹점 오픈 3개월 마케팅 전략은 매장 운영의 안정화를 빠르게 해주고, 더불어 단골 고객을 확보하는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고정 고객 확보와 이색적인 신 메뉴 출시로 인한 신규 고객 창출, 본사 자체 도우생산과 전국 물류 운영을 통한 합리적 공급 원가 유지 등이 수익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임대료 등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수익률 20%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1,500만원에서 2,000만원의 매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뽕뜨락피자’ 경북안동 중앙점은 6천만원 투자로 약 월 2천만원의 매출과 약 700만원 대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용인 신갈점의 경우에는 가맹점주와 매니저 2인 체제로 운영함에도 월 2천만원 이상의 매출과 매출 대비 20%수준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연간 총 매출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투자대비 얼마나 적정한 수익을 지속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성공 창업의 초점이 되어야 한다”면서, “이러한 면에서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매장들의 사례가 성공 지표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초기투자비용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가맹비 면제, 교육비 일부 감면 등의 파격적인 혜택 뿐 아니라 인테리어를 본사가 강제하지 않고 매뉴얼을 준수하는 자체 인테리어를 허용함으로써 초기 창업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런 혜택은 오는 6월까지 오픈하는 매장에 한해 적용되는 만큼,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이라면 서둘러 상담하는 것이 좋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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